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저드 소울 ~사랑의 성전~ (문단 편집) == 특징 == 주인공 [[이치노세 마나카]]가 [[주인공/먼치킨형|엄청나게 강하다.]] 작중에서 거의 대부분의 배틀을 압도적인 실력차로 완승한다. [[TCG]]의 특성상 대회 기간도 3일밖에 안 되고, 일반적인 [[스포츠물]]처럼 단기간에 성장한다는 것도 불가능하니까 어느 정도 당연한 거지만, 그걸 감안해도 정말 강하게 나온다. 보통 주인공이 강하면 긴장감을 유지하기 어려우므로, 그에 대한 대책인지 마지막 두 경기인 결승전과 익시비전 매치를 빼고는 게임 중에 마나카의 심리 묘사는 거의 나오지 않고 대신 상대의 시점에서 만화 스토리가 전개된다. 더구나 대전 상대도 하나 같이 깊이 있는 사연을 지니고 대회에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마나카보다 더 주인공 같고 독자들의 감정 이입을 유발한다. 나름대로 사연을 품고 온갖 심혈을 기울여 짠 전술이 마나카의 압도적인 실력 앞에 처발리는 보고 있으면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누가 마나카를 이기길 바라는 심정]]이 들 정도.[* 물론 마나카가 탈락하면 가정이 몰락하는 비극으로 끝나지만, 그래도 8강전 이전까지는 한두 번 정도는 져도 결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다른 만화라면 보통 스토리의 긴장감을 위해서 주인공이 한두 번 정도 패배를 경험하게 될 텐데 본작은 그런 거 없다.] 따라서 스토리는 마나카의 승부 자체보다는 어머니 때문에 생겼던 TCG에 대한 트라우마 극복과, 대회 출전 과정에서 사이가 갈라진 사랑의 상대 에이타와의 관계 회복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작가도 일단은 TCG가 아니라 연애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고 후기에서 밝히기도 했다. [[유희왕]]과 달리 [[듀얼 디스크]] 같은 것은 없고 그냥 현실적으로 탁자에 놓고 듀얼하므로 화려한 비주얼은 없다. 작가가 빠른 진행을 위해서 규칙도 그때그때 필요한 것만 설명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TCG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대전 내용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그리고 [[데스티니 드로우]] 같은 극적인 승리도 없으며 철저하게 전술적, 전략적인 덱 구성과 전법에 따라서 승부가 난다. ~~왠지 마나카한테는 안 터지고 상대편에게 가끔 데스티니 드로우가 터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